핀페시아의 원개발의약품【프로페시아(Propecia)】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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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프로페시아(Propecia)
주성분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정제유형
엷은 적색의 정제
개발 제약회사
미국 머크 제약회사(Merck & Co.)
판매명

프로페시아 정 0.2mg(1회 복용량:1정)
프로페시아 정1.0mg(1회 복용량:1정)

복용회수
1일1회

프로페시아의 효과・효능

  • AGA (남성형 탈모증)의 주요 원인 물질은 DHT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입니다. AGA에서 고민하는 남성도 탈모 부위의 두피에 평소보다 많은 DHT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DHT는 5α환원 효소에 의해 테스토스테론이 변환되어 생성됩니다. 이 DHT가 털 유두 세포에 존재하는 남성 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하면 성장기에있는 모발에 퇴행기와 휴지기로 전환하는 신호가 표시됩니다. 그 결과, 퇴행기의 가는 모발이 증가하여 모발이 길고 굵은 머리에 성장하기 전에 빠져 버리기 때문에 모발이 얇아지고 것입니다.
  • 프로페시아는 AGA의 원인인 DHT를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5α-환원 효소를 억제하여 DHT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성장기가 길어 가늘어 머리카락이 탄력이 있고, 휴지기에있는 모공에서 머리카락도 성장시켜 AGA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약입니다.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대하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 , 혹은 5α-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5α 환원효소)은 7β-hydroxy-5α-androstan-3-one 뿐만 아니라 안드로스타놀론(androstanolone, 5α-androstan-17β-ol-3-one)이라고 부르는 성호르몬이자 안드로겐 호르몬이다. 5α 환원효소는 전립선, 고환, 모낭 그리고 부신에서 DHT를 합성한다. 이 효소는 테스토스테론의 4,5 이중결합을 줄인다

프로페시아의 사용상 주의점

  • 남성의 AGA (남성형 탈모증)에만 적용되며 원형 탈모증이나 항암제 등에 의한 탈모증에는 효과는 없습니다.
  • 20세 미만의 안전성및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미성년자에게 프로페시아는 처방 할수 없습니다.
  • 여성에게는 프로페시아는 처방 할수 없습니다.
  • 임산부,임신 가능성이있는 여성및 수유중인 여성은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지 마십시오.
  • 임산부가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남성 태아의 생식 기관등의 정상적인 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3개월 연속 복용으로 효과가 발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효과가 확인 될 때까지 보통 6개월 이상 지속하여 프로페시아의 복용이 필요합니다.
  •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프로페시아를 지속적으로 복용한다. 즉 복용을 계속한 결과, 효과가 있어도 복용을 중단하면 효과가 없어 탈모증상이 진행합니다.
  • 전립선암의 검진을받을 예정이있는 분은 담당의사에게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것을 반드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페시아의 성분은 전립선암 검사에서 측정되는 PSA값을 약 50%저하 시키므로 측정 PSA농도를 2배된 값을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시는 분은 헌혈을 하지 마십시오. (헌혈한 혈액이 임산부와 수유중인 여성의 체내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1개월 프로페시아 복용을 그만두면 헌혈은 괜찮습니다.)
  • 부작용으로 성욕 감퇴·발기 부전이 국내에서의 임상 시험에서는 발생율은1.0% 미만입니다.

프로페시아의 역사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의 역사는 프로페시아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라고하며, AGA (남성형 탈모증)의 원인이라고하는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실은 '피나스테리드'는 본래부터 AGA (남성형 탈모증)의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있던 성분이 없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미국 머크사에 의해 1991년에 개발이 시작된 아직 역사가 짧은 성분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원래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암 치료제로 1992년에 "프로스카"의 이름으로 승인된 성분입니다. 그 후에도 임상 실험을 반복 할 때에 많은 환자에서 "머리카락이 늘었다" "탈모가 줄었다"등의 부작용이 고소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AGA (남성형 탈모증)의 내복약으로 개발이 진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식품의약국 (FDA)은 1997년에 피나스테리드를 AGA (남성형 탈모증)의 치료제로 인정하여 현재는 세계 60개국이상에서 승인·사용되며 일본에서는 1년간의 임상 실험을 실시한 후 후생 노동청에서는 2005년에 승인된 미국 머크사의 일본 법인, MSD사(구반유제약)에서 발매가 시작되었습니다.